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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결혼목표 김민경, 이상형 밝혀
제목 '미우새' 결혼목표 김민경, 이상형 밝혀
작성자 altkdlf (ip:)
  • 작성일 2023-02-06 0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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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김민경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경은 실용 사격 국가대표로 대회에 출전했다. 서장훈은 김민경 에게 "최근에 예능프로그램에서 발휘한 재능으로 사격 국가대표가 됐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김민경은 "올림픽 사격은 아니고 실용사격이다"며 "가만히 서서 쏘는 게 아니라 움직이면서 타깃을 맞추는 거다"고 설명했다. 김민경은 "맞았을 때 희열이"라며 "처음엔 안 하려고 했다"고 했다. 이어 "잘하지도 못하고 선수들이 많은데 어설프게 하는 것보다 안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PD님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하니까 건드리더라"고 했다.그러면서 "시도를 했는데 정말 운 좋게 자격을 따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민경은 "격투기를 배웠는데 '순정 파이터'에 들어가면서 격투기를 다시 시작해 볼까 싶다"고 전했다. 아울러 타 방송에서 딘딘과의 허벅지 씨름에서 승리한 적이 있는 김민경에게 서장훈은 "저도 해봤는데 김민경이 진짜 엄청 세다"며 "신동엽도 무조건 진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자극받은 신동엽은 김민경과 허벅지 씨름을 하자고 제안했다. 신동엽은 이어 "저는 통뼈라 이길 수도 있다"고 자신했으나 하지만 시작하자마자 패배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를 본 서장훈이 "진짜로 살면서 그런 느낌을 받아본 적이 몇 번 없다"고 하자 김민경은 "이런 소리를 들으면 희열을 느낀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동엽은 "이 느낌은 세상 많은 분들이 느껴봤으면 좋겠는게 꼼짝도 할 수 없는 느낌을 받았다"며 "적어도 마포구에서는 제일 센 것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허벅지 씨름의 최강자로 불리는 김종국과 붙으면 어떨 거 같나냐는 질문에 김민경은 "김종국과는 아예 안 된다"며 웃었다. 서장훈은 "김민경 씨가 한 방송에서 '2023년에 무조건 결혼한다'고 하셨는데 어머니는 뭐라고 하셨냐"고 했다. 김민경은 "어머니가 인터넷을 안 하시는데 손님들이 '딸 시집간다며 축하해 딸이 TV 나와서 결혼한다고 이야기 했다'고 했더니 어머니가 전화 와서 '부모가 모르는 결혼을 한다고? 누가 진짜 있어서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냐'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이어 "목표를 두고 한번 해보려고 이야기했는데 결혼한다고 이야기하니까 어머니 눈에 다 사위로 보이는 것 같다"고 했다. 김민경은 또한 학창시절 H.O.T, 그 중에서도 특히 토니안 팬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민경은 "아이디가 토니안마누라였는데 이렇게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는 날이 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토니안 어머니는 "아들 하나 더 있으면 며느리 삼고 싶다"고 했고 김민경은 "토니 오빠 아직 장가 안 가셨지 않냐"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민경은 이후 "저는 순수하고 착한 남자가 좋다"며 "저희 엄마한테 살갑게 해줄 수 있는 남자"라고 하며 최진혁을 언급했다. 온라인카지노 온라인바카라 온라인슬롯 먹튀검증 온카 카지노사이트 바카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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